미안 그런 꽃은 없고
내 짧은 고민좀 들어주라....ㅜ
내가 오래 전 부터 사회성장애가 좀 있는데 부모님은 그걸 모르신단말야.
사람 잘 못 만나는 나는 알바같은거만하고 취업ㅂ못하고있으니까
부모님이 지인이랑 연락을해서 타지에 자취방구하고 회사에 꽂아줘서 조금 다니게됐는데
당연히 적응못하고 몇주만에 회사를 나왔어...
부모님은 아직 모르고 주말에 본가가는데 솔직하게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겉돌고 적응못해서 나왔다고하면 부모님마음이 찢어질것같아서 그렇게는 말 못할거같더라고...
근데 다른 핑계대면서 ㅇ나왔다고하면 결국 또 이사단이 날ㄱ거같기도하고...
내가 진짜 해보고싶은 일이 있긴한데 그건 사람 많이 안만나면서 할 수 있는 일이란말야.
그 일 너무 해보고싶고 정신차리고 준비할 각오로 나왔다고 하는게 맞을까?
자식이 사람만나는게 너무힘들고 사회성장애있다고 얘기하면 부모가슴에 못 박는거아닐까...
자식이 그런 말 하면 어떨거같아?
아니면 솔직하게 터놓고 말하는게 정답일까?
식갤엔 어른이 좀 많을거같은데 조언좀 해조...
읽어줘서 고마어..
- dc official App
다른사람도 아니고 부모님이잖아 나 혼자만 고민일때 다른사람한테 털어놓아봐 나는 털어놓고 얘기하다보면 고민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깨닳을 때가 많아 솔직하게 말하고 하고싶은일에 도전해봐 일단 하나씩 해나가다 보면 사람 만나는 일도 수월해질거야
정답을 이미 알고 있네... 너가 가장 너를 잘 알고..어찌해보려고 하는건데.. 살아보니... 당장은 힘들고 아파도... 늦을수록..후회와 상처만 커지더라... 니가 잘 서야...부모님도 안심하시는거야.. 너를 사랑하는 부모님은... 다 이해해주실거야.. 그리고..응원해 주실거야..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앞으로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기
말씀드리고 치료 ㄱ 혼자치료가능하면 말씀안드려도 ㄱㅊ고 일단 치료부터 ㄱ ㄱ
얘기 들으니 맘 아프네. 나도 요즘 내 딸을 제일 모르겠더라. 얘기하다보면 내가 생각했던 모습이랑 너무 다른거야. 어릴때 모습만 보고 내가 드라마 주인공 캐릭터랑 그 배우를 구분하지 못하는것처럼 내가 가장 예뻐했던 때의 딸의 이미지랑 우리 딸을 구분하지못한 느낌. 당연히 그러니 대화에 묘하게 유격이 생기고 그로 인해 서로 상처도 받았어. 난 쓰니가 솔직하게
얘기하면 좋겠다. 부모의 상처를 걱정할게 아니라 네가 행복해지는게 우선이니까.. 이런 위로가 무슨 위안이 될지 모르겠지만 아직 네 개화기가 아닌것일뿐...힘내. 가장 힘든때가 지나야 꽃이 핀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