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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거래 후 집으로 오던 길.. 


택시아자씨의 난폭한 끼어들기에 놀라, 밟은 급브레이크에........날아 올라~~~~ 조수석 바닥에 처박히던....

아!!!  아직 애긴데... 이제 뿌리 뻗었는데.... 

새순 줄기가 뎅강... 부러지고 짓눌려 버렸던... 



견디고 견디어... 힘겹게 새로 밀어 올린... 가녀린 잎....

슬프도록 아름다운, 나의 브렌티아넘.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프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