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8일 - 지인한테 구근 업어옴
1월 16일 - 조금 더 자랐고 화분 뒤집어보니 뿌리가 화분 구멍 밖으로 조금 빼꼼히 보임 부랴부랴 검색하니 분갈이 해줘야한대서 지인한테 물어봄. 지인이 아직은 괜찮아보인다고 물 적게 주고 기다리다 분갈이 하러 오라함
(분갈이 한 번 안 해 본, 이번 튤립 구근이 첫 반려식물인 ㄹㅇ쌩초보식린이라 지인이 재료 사지 말고 배울 겸 오라 했음다ㅠ)
1월 20일 - 1월 16일보다 더 자랐고 끝이 살짝 멍든것처럼 보이긴 했지만 괜찮음
설 명절 + 지인이랑 시간 안 맞음+ 여태 분갈이를 실패하고 물만 소량씩 주며 있었음
그러다가 상태가 마지막에 보이는 것처럼 윗부분 색이 바래지길래 이대로는 도저히 안 되겠다싶어 부랴부랴 어제 저녁에 분갈이를 해줌
(분갈이도 눈 동냥으로 지식창 블로그 두어개 뒤져서 보고 옮김)
분갈이 해주면서 보니 뿌리는 썩은 것 없이 아직 새하얗고 길이도 길쭉길쭉 했음 (구근은 원래도 겉에 계란 후라이 흰자 태운 것처럼 갈색으로 갈변 되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그 부분 면적이 더 커보였고 전에 비해 조금 더 말라보임)
현재 구근 키우는 환경은 실내이고 저층이지만 방 창문 쪽으로 낮에는 햇볕이 적게나마 들어오는 편 (베란다가 있으나 거기 온도는 바깥과 동일 해서 내놓으면 얼 거 같아서 방에서 키우고 있어요ㅠ)
튤립 위에 상태가 저래서 꽃이 필까 걱정 되는데 괜찮을까요?
튤립이 저 상태가 된 건 분갈이 문제일까요 아님 물이 적어서였을까요?ㅠㅠ
(물 적게 주래서 분무기로 소량 분무 했었어요;;;)
지인네 튤립들은 벌써 개화했던데 얘는 마이너스 손인 제가 데려와서 아프게 한 것 같아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선생님들 식린이네 튤립에게 온정의 손길 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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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시원한곳에 두세요. 20도에 두면 꽃이 피더라도 잎사이에 봉우리 낑겨서 안이쁘게 핍니당
물을 적게 주라는게 분무기로 소량만 주라는게 아니고 이 삼주에 한번씩 텀 길게 해서 주라는 말 아니야? 그리고 구근은 거의 분갈이 안하는거같고 분갈이 할 때 어딘가 다친거 아님? 위에분 말대로 10도정도, 그이하까지도 떨어지는데서 키우라던데
지금이라도 차게 놔둬바여
감사합니다 선생님들 댓글 보고 부랴부랴 베란다 온도 체크하고 구근 보이는 나머지 부분도 흙 덮어서 밖으로 옮겼어요ㅠㅠ 지인이 물 소량 주라는게 텀을 늘리라는건줄 모르고 식린이는 당당하게 분무기로 칙칙 뿌렸네요 좀 알아볼걸 싶어요ㅠ 아 그리고 분갈이는 이미 상태가 저렇게(?) 된 후 옮긴거라ㅠㅠ 상태가 안 좋은건 분갈이 탓은 아닌것 같아요ㅠ 하지만 분갈이가
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모르니 조금 더 지켜보겠슴다ㅠㅠ 모자란 식린이의 식견을 넓혀주셔서 감자합니다ㅜㅜ!
큰 화분이면 더욱 더 물을 적게 (아니 자주) 줘야할듯
가장 큰 부분 지름이 17cm정도 되는 화분이에요! 일단 베란다 온도가 아침 8시에 7, 현재 12도 나오더라구요 새벽엔 훨씬 더 떨어질 것 같은데(집이 낮은산 중턱정도 되는곳임다) 제가 야간근무라 온도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날이 조금 더 풀릴때까지 출근땐 방에 퇴근후엔 베란다에 내놓고 잘 생각입니다ㅠ 그때마다 흙마름 정도도 확인할게요! 도움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