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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 씨앗으로 발아 시켜서 시작한 정든 내새끼 처음으로 분갈이 해줌. 죽으면 어쩔수 없다는 마음으로 키우지만 막상 분갈이 해주고 나니 토분에 해줄껄, 마사토 라도 더 섞어줄껄 싶음.- 아직 분갈이 안해도 되는 사이즈인건 아는데 해준건 작년에 로즈마리 화분에 딸려온 벌레들 때문에 아주 개고생해서 얘네들 흙에도 벌레가 너무 많았어서 흙 갈아줘야해서 했음.
아보카도는 굵기가 (래몬보단) 굵어져서 몬스테라 슬릿분으로 이사가고 남은 도자기분에, 레몬은 아파트 쓰레기장에서 줏은 플분에 넣어줌. 레몬은 거의 4개월째 얼음인데 막상 분갈이해보니 뿌리 엄청 잘 자라고 있었고 아보카도는 반대로 싸구려 수삼 처럼 엄청 가느다란 뿌리만 조금 있었음.
그리고 실외기 위쪽이 해가 잘 들길래 스피드랙 사서 실외기 씌워뒀는데 앞으론 저 위에가 화분 자리. 저기서 입식 분갈이 하니까 안쪼그랴도 되서 너무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