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야산 출사에서 찍은 개별꽃입니다. 출근 하자 마자 컴켜고 사진 정리 했습니다. 오늘 공휴일인데도 전 일을 합니다. 지난해 일년간 남 일할 때 신나게 놀았던 벌을 받는 것 같습니다. 식갤 출사 덕분에 제 디카가 오랫만에 햇빛을 보게 됐습니다. 작동이나 제대로 할런지 손가락이 말을 들을런지? 찍는 방법도 다 잊지나 않았는 지   걱정하며 간 출사 였습니다. 일 하는 틈틈 겨우 개별꽃만 링크 시켜 올립니다. data-nummark="1" zoom-number=0 > data-nummark="2" zoom-number=1 > data-nummark="3" zoom-number=2 > data-nummark="4" zoom-number=3 > 그동안 식갤에 잘 들리지 못했던사이 부울팀이 만들어 졌네요. 혹 디시에 이런 지역이나 오프 모임이 만들어 지고 활성화 되는 것 좋아 하지 않은 분도 있는 것 같아 보이나 과하지 않는 다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저같이 어디에 꽃이 있는 지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듯도 하고요.. 암튼 이번 출사에서 G2 인지 G3 인지 무지 고생하셨고 또 부울팀이 많은 힘을 쓴 듯한데요 (저는 뭐 아무 한 일 없고 짐만 되었지만   ^^ ;; ) 합천이 경남이라 부울팀의 나와바리여서 그것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혹 뭐 누가 우려 했듯이 출마를 위해서는 아니겟죠? 특히 길손님.. 정치政治 나 정사情事 같은 건 꿈도 ㄲ지 마시길.. 식갤 만큼 해로운 것같습니다. 물론 식갤도 인생에 아주 해롭습니다. 식갤 때문에 폐인이 된 숱한 사람들 도 있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식갤 출사땜에 가정을 버려 이제 집에 오지도 말라는 전화를 받으며 출사에 참석했습니다. ㅠㅠ (증인도 있습니다. ) 누군가 꽃이 아직 피지 않았다고 걱정하던데 정말 오랫만에 꽃을 찾으러 나선 제게는 뭐든 좋았고 뭐든 찍고 싶었습니다. 메모리가 모자라 못찍었지만.. 도사님이 저보고 진짜 사진 못찍은 모양이구나 하고 놀렸습니다, 개별꽃도 첨 보았고 얼레지도 구슬 봉이도 첨 보았고 그외에도 지금 기억도 다 나지 않은 많은 꽃들 .. 그러나 이번 출사가 즐거웠던 건 첨 본 꽃들 때문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다들 헤어지는 시각을 앞두고는 사람은 꽃보다 아름답다는 노래를 철저히 믿는 듯 카메라 렌즈가 꽃보다 사람을 향해.. 출사가기전부터 몸상태가 별로여서 지금도 몸이 좀 찌부둥합니다. 그러나 꽃 찾는 다고 난  몸살이야 하루 쉬면 낫겟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 땜에 생긴 맘살은 꽤 나 오래 갈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