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 보약이라는 얘기를 듣고 이런식으로 빗물 받아서 1년간 써봄
액비 만들때 쓴거라 매번 ppm 측정해봤는데 10-20 나옴
물말고는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
Ec미터가 잘못된건가 고민도 해봤는데
결정적으로 ph가 측정이 안되는걸보고 확실히 알게됨
수돗물은 안에 석회질(칼슘,황) 마그네슘 등등이 들어있어서 ph가 약알칼리정도로 고정되어있음(한국은 모르겠고 여기는 대충 7 이상)
빗물에는 아무것도 없기때문에 그 자체로는 ph가 측정이 안되고 액비의 ph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게됨.
일반적으로 액비는 산성인경우가 많아서
빗물에 액비를 타면 ph가 4.0 까지 떨어지는 경우도 있음
Ph를 측정할수 있으면 베이킹소다같은걸로 6이상으로 맞출수 있겠지만
ph테스트 못하는 사람들은 온갖 결핍증상 다 나타날수 있음..경험해봄 ㅠ
빗물이 별로인이유 결론적으로
1. 액비를 타면 ph문제 발생하기 쉬움. (일반적인 액비는 수돗물에 맞춰서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됨)
2. 칼슘 마그네슘 부족현상 발생할수 있음 (피터스나 잭스에서 비료나올때 하드워터(수돗물) 소프트워터(증류수나 빗물)용으로 따로 나오는데 결국 칼슘 마그네슘 함유량차이)
추가로 비료 과다일때 완전 깨끗한물로 플러쉬를 해줘야겠다 싶으면
고생해서 빗물 받지말고, 정수기물로 해주면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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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m 10나온다니까..물속에 먼지고뭐고 식물에게 흡수되는건 아무것도 없다는뜻임
근데 형 말대로라면 먼지도 없이 오염되지 않은 빗물이 수돗물보다 좋다는건데, 그럴려면 수돗물과 다른 성분이 있어야되는거잖아. 재보면 아무 성분이 검출이 안되니까 난 의미없다고 보는거임
그리고 일반적으로 빗물 받아쓴다는건 저런식으로 하는거임. 녹조나 모기유충 방지를위해 통만 가끔 소독해주고 빗물 지나가는 거터 정도만 청소해주면 되지 지붕을 어떻게 항상 깨끗하게 하겠음
본문 논지는 헹구고내려온게 (불순물이) 아무것도 없어서 오히려 사용하기 더 까다롭다는 말임. 형은 거식증환자에게 다이어트하란 얘기를 하고있는거야.
수돗물이 염소 들어있는거 빼곤 나머지는 더 좋다던데
빗물이 좋은건 장시간 흐르는 물이 흙과 소통하여 뿌리에 산소공급도 해주고, 어항으로 치면 환수 해주는것과 같은 거지
빗물 수돗물 반씩 섞어서 주십쇼 그럼 이만
나는 빗물 받아서 안쓰고 걍 야외에서 비 맞게하능데
이게 찐인데!!
덧붙여서 노지는 비맞아도 당연히 아무문제안생김. 아무성분도 없는 투명한빗물은 흙속의 ph랑 자연적으로 맞춰지게되니까 노지에서 빗물로 키우는건 흙ph만 체크해주면 됨.
보통 pH미터는 용액내 수소이온농도에 감응하기 때문에 빗물에 아무것도 없어 측정이 안된단 말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더 순수한 물인 증류수도 측정이 되는데요 게다가 빗물은 증류수가 아니기에 아무것도 없지도 않죠. 아무것도 없다면 ppm이 0이 나와야겠죠?
설명을 덧붙이자면 물은 그 자체만으로 일부는 이온화하여 존재합니다. 따라서 pH측정이 가능하고, 석회질이나 마그네슘이 있어 pH가 측정안되는게 아니니 측정기의 문제를 먼저 고려해보세요
Ph얘기는 제가 잘못알고 있었습니다. 경험만 가지고 잘못된 추측으로 글을 적었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념글에 올라와서 본문 수정이 안되네요 ㅠ 댓글보고 찾아보니 제가 잘못알고 있는부분이 있었네요. 대기중에 이산화탄소와 황성분이 많으면 빗물로 같이 들어와서 원래 7.0인 빗물을 산성화 시켜주는거라고 하네요. 그래서 대기오염 정도에 따라 매번 측정할때마다 고정되지않고 수치가 들쑥날쑥했던것 같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적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빗물이 좋은건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기도 함. 수돗물이 녹슨 수도관을 타며 용해된것들이 흙속에 남게되는데.. 이게 예민한 식물이나 이끼를 기를땐 확연히 나타남
물을 줄때 화분 밑으로 약간 흐르도록 주라는게 이 이유도 있음 계속 염류가 쌓여서 염류집적이 일어나지 않게 물로 녹여서 흘려보내주는거
허나 일반적인 식물의 경우엔 해당안됨.. 예민한것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