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으로 치면 퇴비: 밥 / 비료: 링거(주사) 같은 것이다.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분은 질소,인산,칼륨 3가지. 그 중에서도 제일 중요한 것은 질소

여기서 말하는 질소는 공기중에 포함되어 있는 질소랑 다른 질소다. "탄소"와 "이산화탄소"는 같은 탄소지만 다르듯이 마찬가지


식물에게 쓰이는 질소는 크게 '무기태질소'와 '유기태질소'로 나뉘어진다.


쉽게 설명하자면 무기태질소=퇴비, 유기태질소=질소비료


퇴비가 흙 속 미생물과 만나면 유기태질소로 변한다. 비료는 처음부터 유기태질소다.


유기태질소는 -> '암모늄태질소'->'질산태질소' 순서로 변하고, 암모늄태,질산태 모두 식물에게 필요한 질소다.


암모늄태질소: 흙 입자에 잘 달라붙는 성질이 있음. 시간이 지나면 질산태질소로 변함


질산태질소: 흙 입자에 달라붙지 않아, 물을 주면 물과 함께 밑으로 빠짐. 시간이 지나면 대기 중에 있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질소"로 변한다.


퇴비는 '밥'  비료는 링거(주사)라고 생각하면 쉽다.


중요한 것은 퇴비나 비료나 많이주면 식물이 죽으니 적당히 주고, 적당히를 모르면 차라리 조금만 주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