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기시작하니까 내좃대로 절대 안자라주고

온갖개유난을떨어도 지맘에 안들면 드러눕고

머가 안맞음 아프고 시름시름하니까

사람이나 개나 식물이나 다 똑같다고생각하게됨...

자기주장있고 존나 자기 쪼대로 살아가고있구나 하는 실감이 팍팍들어


그리고 기대도 안하는 애가 오래오래 살아주고

아 주인양반 물 별로 안줘도

내가 대충 살아는잇어줄테니까 알아서하셈 ㅎ

이런느낌으로 내사정 봐주는거 같기도 해서

일개좃간인 나보다 식물의 맘씀씀이가 크다는 생각이 확실히 드니깐 

갬동도받을수잇음


진작식물키울껄 ㅠㅠㅠㅠ  ㅠ힝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