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잔인한 사월입니다. 지난 식목일부터 독감으로 며칠 째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지난 식목일과 오늘까지 병원에 두 번이나 다녀왔는데 괜찮아진 것 같다 싶으면 다시 열과 기침이 나는 것이 몸이 정말 힘드네요. 아이디 그대로 상한 갈대가 되어 버린 것 같은... 주초부터 기다리던 벚꽃이 피었는데도 아내와의 기념일 조차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집에서 근신 중입니다. 식갤 여러분들은 건강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의 의미로 멀리는 못나가고 아파트에 핀 벚꽃을 겨우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