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초보인데 어딘가에서 화분 말랐을 때랑 물 줬을 때 들어보고 무게로 물 주는 타이밍 참고를 할 수도 있다고 해서 실험해보고 있는데요.
오늘 산 스파티 필름이 유난히 시들해 보이길래 실험해봤는데 불과 6시간 만에 가벼워졌어요...
얘 원래 이런가요???
해 떴을 때 뭔가 화분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은 생각에 그냥 물 줘봤는데 지금 들어보니까 또 너무 가벼워요.
물 주고 보일 때마다 그냥 한 번씩 들어보면서도 기분 탓인가 했는데... 엄청 신기하네요.
혹시나 해서 다른 화분들 다 들어봤는데 아침이랑 크게 달라진거 못 느꼈는데... 얘만 유독 엄청 가볍네요.
내일 아침에 다시 물 주고 확인해봐야겠어요. 엄청 신기...
게다가 잎 한 장이 잎 줄기가 살짝 꺾여서 지탱도 못 하길래 벽에 걸쳐뒀는데 그 사이에 혼자서 지탱하고 있어요.... 엄청 신기해요....
스파티필름이 물 많이 먹는 편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