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ㅎㅎ...
제목 그대로다. 식린이 알로카시아 중고나라 사기먹음.
어쩐지 알로카시아 오도라 실버 (오키나와 실버) 유묘가 3만원인게 이상했지...
물을 주는데 잎이 갑자기 물 위에 동동 뜨길래 놀라서 건졌더니
'자구에서 뿌리나서 순화완료' 라고 했던 알로카시아 유묘가
줄기만 숭덩 잘라 흙에 꽂아놓은 상태더라.
중고거래하면서 뭐 뽑아서 뿌리 보여달라고 할 수도 없고... 중년 여성분이 파시는데 판매글이 많아서 아 이것저것 많이 키우시나보다 했더니만
걍 식테크 하는 사람인가베 ㅎㅎ 씁쓸하구만.
단면상으로는 뭔가 반들반들하니 쪼끄맣게 뿌리 비슷한게 자라는 느낌이라 일단 수태말이 해놨는데... 뿌리도 없는거 흙에 박혀서 한 2주 살아남은게 용하구만...
이 사진 기억하는 사람 있을거다. 내가 저번에 도와달라고 글 올렸었음.
그때 생장점 어쩌고 했었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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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 판매글. 자구나와서 식재했다고 했는데 자구가없더라 ㅎㅎ
단면사진임... 잎이 너무 작아서 확대하고 확대해서 찍으니까 화질이 좀 구린데...
저 갈라진 부분 밑으로 반들반들한 뿔이... 혹시 뿌리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기대를 갖고 일단 수태말이 해 놨어.
저상태로 흙에 박혀서 살아남은게 용할정도야
요건 갈라진 부분 확대사진... 난 식린이라 뭐가 뭔지 구분이 잘 안 되는데 화질도 구려서 여기 고수들도 제대로 알아볼까 모르네 ㅜㅜ
하는데 까지 살려보고 죽으면 어쩔 수 없는걸로 하려고...
판매자한테 연락해봄? - dc App
ㅇㅇ... 덧글달았는데 대꾸를 안 해서 문자 다시 보낼라고
문자로 오늘 내 환불 안 해주면 경찰서 간다고 얘기하고 안 들어오면 진짜 접수하러 가야될듯.. - dc App
근데 저게 자구가 있었는데 녹은걸까? 아니면 첨부터 잎꽂이를 해서 보낸걸까? 잎꽂이라면 사실 저렇게 작은 잎이 2주간 질척한 흙에서 안 무른 게 신기하다 싶고… 자구가 있었는데 녹았다? 이거는 흔적도 안 느껴져서 모르겠네. 나 프라이덱 유묘 몇번 녹여봤는데 뿌리는 다 녹아도 그 자구부분은 그래도 형체가 남아있었거든. - dc App
그냥 잎만 똑 떼서 꽂아놨는데ㄷㄷ; 뿌리가 나올 수 있는 곳이.. - dc App
저렇게 잎만 떼서 살린 분도 있대서 기도메타중....
연락처 알면 전화해서 환불해달라고 해 사기네
순화 안된거 파는거는 불법아니야? - dc App
이건 순화의 문제라기보단 자구가 처음부터 없었을 가능성에 대한 문제야 알로카시아는 마디 잘라서 번식하는 게 아니라서 자구만 판매하면 종자법에 걸리지만 자구에서 싹이 난 상태면 순화나 다름 없는 상태임. 근데 저건 잎을 잘라다 꽂은 것처럼 보이니까. 애초에 그렇게는 번식이 안 됨 - dc App
아 이건 마디로 자라는거 아니구나 오늘도 지식1이 증가 쓰니야 ㅜㅜ 암튼 사기니까 신고해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 dc App
환불 안 해주면 경찰 신고하겟다고 해
좀 희안한 상태긴 하네. 2주간 물꼬나 수태꼬도 아니고 저 흙에서 저게 버텼다는게 .. 뿌리건 자구건 붙어있다가 물러 녹아서 저 잎만 톡 때졌다면 모를까 신기한 상황이다. 흙 파봐도 암것도 없어? 판매자한테 답오면 후기 남겨죠. 너무 궁금함
이거 판매자 아이디 나와 있어서 보고 왔더니 판매자 사진에는 새순도 물고 있는데 너 사진에선 왜 새순이 안보여?
후기궁금해.. 2주 문제가 아니라 식재한지 한달보름이면 50일가량 됐다는구잖아 - dc App
50일 가까이 됐는데 줄기만 있다고..? 하 ㅋㅋ 무슨일잉야 저게… - dc App
애초에 자구가 거짓이면 한달보름도 거짓인거지
가루 발근제라도 발라봐..
저기서 뿌리가 나올 수 있나..? 번식이 안 될 거 같은데 ...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가느다란 실 같은건 뿌리가 아니라 줄기 잘릴때 뽑힌 섬유질같아... 진짜 신고해야 될 거 같어 ㅠㅠ
판매자 미친새끼네. 저건 걍 잎자루 기저부까지 잎을 떼서 판 거 밖에 안되고, 잎꽂이는 안 되니까 그냥 포기해라. 그리고 저새끼 인실좆 먹이셈 ㅇㅇ
신고해
자구고 뭐고 돈에 환장한 아지매가 잎만 똑 떼서 판거구만
미친년
알로카시아 잎줄기로 뿌리 안나와
애초에 마디가 없는 줄기는 새 잎이 안나옴....
아이고 ㅠ 너무 속상하겠다 젤 마지막 사진에 잎줄기가 양쪽으로 살짝 벌어졌잖아 저만큼 됐으면 새 잎이 이미 쑥 자라 나왔어야 정상적인 성장세인데...;; 그리고 젤 마시막 사진에 잎 안쪽에 뭔가 들어있는거 같잖아 저게 만약 새순이면 저건 자구가 맞긴 맞아. 프덱이처럼 자구가 동그랗게 있는게 아니라서 녹았으면 흙에 흔적이 없긴 할꺼야. 근데 너무 작아서 뭐라 단정짓기가 힘드네 ㅠ 어쨋든 힘내 칭구야ㅠ
근데 지금 중나에 아직 저 매물 게시글 있는데 잎자루만 잘라서 판 게 아니라 자구 식재한 것 같은데…? 판매 당시 사진 보면 저렇게 가운데 벌어져있지도 않음;; 새순 녹고 자구 녹은 거 아냐? - dc App
위에 댓적은 사람임. 나도 이 의견에 동의. 처음 받았을 때 사진 없어?
글 몇번 올렸었는데 받아서 데려오고 몇일 후에 가운데가 갈라지기 시작했고 그 안에서 새 순 날거라길래 그런가보다 오오 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요 글 올린날 물 줄때 물에 동동 뜨는걸 보고 흙을 다 뒤집었는데 흙 속에 아무것도 없더라...
자구 녹은 후에 팔았나 아닌가에 달렸네...
나 지금 자구로 알로카시아 유묘 키우고있는데 한 2센티 나왔는데 뿌리가 엄청 많아 자구가 녹은건 몰라도 뿌리가 없는건 이상한거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