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하게 유일한 취미가 식물 키우기..
벌레를 싫어하는 수준을 넘어서
진짜 작은 진딧물 이런 벌레도 장시간 처다도 못보고 만지지도 못함.. 작은벌레 손으로 눌러죽이는 사람이 신기할정도.
내식물들 뿌듯하게 감상하고있다가
진딧물 총채 응애 그중에 젤극혐은 개각충(이거 가게에잇던 뱅갈에 발생해서 가지치기 다 해버리고 총진싹 관수후 집으로 데리고옴) 발견하면 식겁을 하고 울면서 비오킬 잔뜩뿌리고
외딴곳에 처박격리한뒤 현타와서는
아 걍 식물 다 팔까 이러면서 멍때리다가
또 식갤와서 하소연/벌레방재법 검색하다가
다른사람 식물 구경하고 뽐뿌와서 주문... 또 오면 분갈이해놓고 뿌듯하게 감상...무한반복임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