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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싱고니움 이라고 들었는데 집에 오는 새 이름을 까먹음 ;;; 울집 싱고니움 하고는 다르게 생겼더라구. 머리하고 나오는데 가져가라며 주심.

동네 1인 미용실인데 몇 달째 가는 곳이거든. 그 동안은 식물 얘기는 안 하다가 오늘은 내가 분갈이 직접 다 하시냐고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했는데...
나 사실 낯가림 엄청 심한데 내가 먼저 물어본 것도 신기하고 나중엔 나 막 폰 꺼내서 울집 겐차야자 자랑하고 막 ㅋㅋㅋ 어르신들 자식 자랑, 손주 자랑하는거 이제 이해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