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 실망해서 쓰봉하지 말고 내년을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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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꽃  3개 핀 내 노지수국..
초봄과 여름의 2번의 가지치기로
올해 새순이 엄청 많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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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 막 기대한다!!응?!
그 안에 뭘 숨기고 있는거냐고..
빨리 내놔!! 브로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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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작년에 실수한 부분이 드러나서 공유한다.
초 봄에 저 빨간 가지 두 줄기를 잘라봤어..

(봄에 삽목이 해보고 싶었어..외목대 욕망)

곁순이 났는데..여름.가을 내내 자라면서 너무 길어짐.
전체 수형도 망치고 키가 커지며 겨울의 찬바람을 직격으로 받아 지금 뭔가 건강해보이지 않아ㅠㅠ
좀더 지켜봐야겠지만...가지가 사망했을 수도 있어..

마음에 드는 수형은 저 파란색 부분임.
여름에 하지에 들어가기 전에 그땐 이미 꽃눈일지 아닐지 구분이 되자나..그때 꽃이 없는 가지를 내가 원하는 키만큼 촥 자름.
그럼 곁순이 딱 한뼘 자라나고 월동이 들어가서
적당한 키와 많은 곁순은 보유할수 있게 됨..

7년차 엔들레스 수국이고..
어릴땐 가지치기 하지 말라고 들어서 안했는데...
했어야 함을 느낌 ㅋㅋ

수국단들 기나 긴 겨울 참고 인내하느라 고생했오!!
올 여름에 꼭 꽃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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