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 - 형과 함께한 그 시간속으로...
스카이뷰(221.141)
2004-04-1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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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류시화
나무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고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주었다
내집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비가 내리면 서둘러 넓은 잎을 꺼내
비를 가려주고
세상이 나에게 아무런 의미로도 다가오지 않을때
그바람으로 숨으로
나무는 먼저 한숨지어 주었다
내가 차마 나를 버리지 못할때면
나무는 저의 잎을 버려
버림의 의미를 알게 해 주었다
뒷산 꽃동산에서 또 놀다왔지요.
산소옆에서 제비꽃 조개나물 민들레... 만나고 이름 모르는 나무도 보았습니다.
제 삶에 작은 의미 하나를 알려주신 블루언더님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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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서 만나셨군요...참 아름다운 광경입니다..다음엔 저도 끼워주실거죠??
캬~~~ 술~ 술~ 넘어갑니다. ^^
언더님표 사진이네요? ^^겨울바다님도 보이고.....ㅎㅎㅎ
헤헤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보기가 좋습니다.... 좋와여.....
침넘어가게 지들끼리 먹기 읍기~ 겨울바다님 제게도 한잔 권해보슈... 못하는 술이지만 마다않고 마실께요..!! 멋진 그림 보고갑니다^^
시나브로님 시간되시면 아무때나 오세요 //그루터기님 같이 계셨으면 캬~ 더 잘넘어갈껄요?// 야생선생님 오셔서 감사합니다. ^^;// 닭님처럼 잘 찍어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냠냠님 고마워용~^^*
겨울바다 피곤해서 자는관계로 제가 한잔 따라올립니다. ^^*
흑흑..마지막 그림이야말로 진정한 염장이다 ....글구 화이트 풍을 새로 몰고오시렵니까? ㅎㅎㅎ
오늘 만나신 엉아 영향을 완존 받은 사진이네요..부러버요~~ 금방 배우시다니~~ 그리고.. 풍경사진..너무~~~ 세련된 구도네요~ 쥐깁니다~ ^^
Learner님하구 한잔 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구요. 님의 사진 항상 잘 보구 있습니다.//wow님 늦은시간에 오셨군요 감사하구요...// 오신분들 모두 행복한밤 되시구요.
크.. 부뉘기 죽인다... 아고.. 근데.. 뷰님 딸래미는 지금 저순간 멀 생각하느라 고개를 숙엿남 ?
잉~~~~~ 나는...ㅜㅜ;;
캬~~~!!!! 에고 오늘 저녁에는 필이 이슬한병 축내야겠구나! 줄거운 만남 가지신것 축하드립니다. 언더표 사진도 멋지구요... ^^*
언더표사진 너무 이쁜데요!! ^^ 그리고 닭매기 사진에도 한표!
아름다운 만남이었군요.. 블루님의 첫 제자가 되신것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좋은 시간이 되셨겠네요~ 가야산에서 못다한 시간을 보내셨으리라 봅니당^^ 사진도 쥑입니당~
첫번째 사진은 마치 그림 같습니다. 즐거운 만남이셨던것 같습니다~!
바다아우님이 밖에 나가지말고 식갤에서 놀라길래 약속 펑크냈다우.ㅎㅎㅎ 시, 사진, 맨밑의 포샵실력, 음악까장 놀라움의 연속... 감탄.... 둘이서 내공을 합하면 언더엉아는 설자리가 없것는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