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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는 게 맞는 진 모르겠는데 유튜브니 식갤이니 어깨너머로 보면서 더듬더듬 식재해봤어
일단 수분알리미도 샀으니, 그거랑 육안으로 당분간 상태를 살펴 봐야지

완전 문외한이라 그냥 용신목 선인장 예쁘다고 생각하고 산게 4 년 전인데, 못난 주인 만나 웃자라가지고 얼마전에 알아보니 컷팅해서 자구만들으라는 얘기도 있고해서 다섯 등분으로 컷팅해줬더니 애들이 기특하게도 뿌리를 뿜더라고.
애기들이면서 애기자구도 만들더라..
모체는 보니까 화분 밖으로 뿌리가 나와있더라ㅠㅠ 너무 미안해서 큰 화분으로 옮겨심어줄 예정이야.
식붕이들아 너희 덕분이야. 나는 아무것도 몰랐고 식물을 함부로 방치했는데, 너희가 너희의 식물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고 많은 걸 배웠어.
나도 용신목 아가들 더욱 예쁘게 키워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