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올린 게시물 댓글에 항상 토양 배합 물어 보는 글이 많더라고

그리고 칼라데아 키우는걸 힘들어 하는 사람도 많아서 나름 그동안 키우면서 경험도 겸사겸사 모아서 글을 쓸께...


여기 적은 토양배합이나 키우는 방법은 순전히 개인적인 방법이고 각자 키우는 스타일이나 환경..식물 객체의 상태가 틀리므로

그냥 참고용으로 봐줬으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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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상태가 보통 내가 키우는 상태임.

식물방이 따로 있지만 실습에서 키우는 중


퓨화하고 오르비 외에 여러 칼라데아를 키우지만 그나마 저 두개가 이제 좀 칼라데아 유묘티 좀 벗었구나 생각되고

내가 우리집 칼라데아 대표들이지




다들 그렇지만 식집사라도 자기가 좋아하거나 주력인 식물들이 있을거야

나같은 경우도 목본류는 동백 , 관엽류는 칼라데아를 좋아해


그렇다고 칼라데아를 처음부터 키운건 아니고 아글라오네마류는 키우다가 칼라데아로 자리 잡았음

다들 칼라데아 키우기 힘들다고 해서 나도 도전을 못해보고 쉽다는 아글라오네마들을 키웠는데


아글라오네마가 키우기 쉬운 반면 일정이상 크면 아래 부분이 목대화 되면서 밑이 허전해 지는 성장을 해

나같은 풍성충에겐 불만이지...

그리고 성장이 느려서 키우기 쉽지만 그 만큼 재미가 반감 되더라고..

반면 칼라데아는 조건만 맞으면 미친듯하게 신엽과 새촉을를 몇개씩 뽑아내거든...

풍성하게 키우기도 아글라오네마 보다 좋고...



칼라데아가 또 좋은점이 같은 칼라데아라도 종에 따라 이게 같은 칼라데야인가 싶을 정도로 각각 스타일과 개성이 틀림.

다른 관엽은 종/속이 같으면 색이나 약간의 잎 모양 변화만 보이지만

칼라데아류는 퓨전화이트/오르비폴리아/오나타/워스체위지/로제오픽타 등을 보면 이게 같은 종/속의 식물일까 싶을 정도로 각각 색상, 잎 모양, 수형등이 개성있음.




일단 칼라데아를 키우려면 구입을 해야겠지?

초보의 경우 얼마 더주더라도 중품 정도되는걸 사는걸 추천함

어린 객체일 수록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힘듬... 특히 싸다고 조직배양묘 사는건 비추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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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동안 심심풀이로 1월 28일 부터 키운 퓨화 조직배양묘임.

하루에도 수십번 잎이 투명해졌다 돌아왔다를 반복함... (물론 실습에서 키움)

다행히 어느정도 안정화 되서 이번에 새로운 촉도 내어주고 신엽도 계속 나오더라고...


기존 칼라데아 경험자 아니면 조직배양묘는 힘들거임...그냥 얼마 더 주고 어느정도 성장한 분촉 객체를 구입하는걸 추천함.



품종은 그냥 마음에 들어서 애정을 계속 줄 수 있는 녀석으로 구입하면됨

칼라데아 중에 크로카타나 무사이카가 키우기 쉬운편이라고 하지만 어차피 다른 종류 죽일거면 저런애들 사도 죽일 확률이 높음

그냥 마음에 들어서 오랬동안 애정을 쏟을 수 있는거로 구입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



구입했으면 분갈이 해야지...

흙배함...이건 순전히 내 개인적 방법이니 참고만 해


난 칼라데아 키우면서 제일 중점을 두는게 배수/통풍임


보통 칼라데아 키우기 검색하면 칼라데아가 물을 좋아하고 습도가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게 되려면 배수/통풍이 선행 되야함.


나 같은 경우 온실에 넣어 70%넘는 과한 습도나 잎에 분무질(보통 분무질하라고 하지) 안함.


내가 쓰는 흙 배합은 대략

분갈이용토(코트피트 함량 많은 부슬부슬한것) - 45%

산야초 - 35%

펄라이트 / 훈탄 - 20%

휴가토 소립 - 약간 더 첨가


이렇게 배합 해서 쓰고 있음


바크나 지렁이분변토는 사용 안함

보습이나 영양분을 포기하고 배수위주로 구성했는데

보통 물 주면 바로 밑으로 쭉 빠진다고 생각하면됨.

(어차피 흙이 빨리 마른면 그 만큼 자주 물을 주는게 토양중 산소 유입에 더 좋고 영양분은 싱싱코트와 하이포넥스로 충분이 커버됨)


바크나 지렁이분토는 수분을 너무 오래 잡아 두는데 내 경험상 칼라데아는 물을 좋아하지만 흙은 건조한게 키우는게 좋은것 같음.

흙은 건조하게 습도는 높게...


그래서 물주면 바로 선풍기나 써큘레이터 등으로 최소 토양 윗부분은 마를때 까지 계속 통풍 시켜줌

(물준날은 거의 몇시간 돌려준다고 생각하면됨)


그리고 잎이 투명해 진다 싶으면 바람 계속 쐬주면 대부분 다시 돌아옴.




습도는 보통 50~70% 사이로 맞추는데 잎에는 절대 분무질 안함

이게 온실에 넣는 것 같이...



마약 같아서 분무질할 때나 온실에 넣으면 잠깐 동안 애들이 좋을 수는 있으나 계속 유지 안되면 급격하게 상태가 안 좋아짐.

계속 분무질를 하던지 온실에 넣어놔야함


그러다 분무질 좀 안해주면 맛이가고... 그래서 애초부터 분무질을 안해줌.


그리고 물방울이 모여서 빨리 안마른 부분은 물러질 수도 있음.



개인적으로 칼라데아 키우는데 중요도로

통풍>배수>습도>물주기=빛

이렇게 중점을 투고 관리해주면 된다고 생각함



그리고 어릴때 잎끝이 좀 마르고 그런건 지나가는 과정이니 마른 부분 자르거나 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그냥 키우면됨

어느 정도 크기로 성장하면 습도가 좀 낮아도 금방 잎끝이 타거나 그러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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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 사진인데... 10일 동안 오르비는 신옆 3장 / 퓨화는 신옆 6장을 새로 내어줌)






자....얼른 칼라데아 구매하러 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