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키우면서 키핑장이란걸 처음 들어봤는데 개인이 일정 면적을 임대해서 거기다 화분을 맡기는 시스템이라 하더라구
나중에 혹시나 맡길 일이 생기려나 싶어서 유튜브로 둘러봤는데 한 다이당 4~6만원이란 가격이 월 임대료였구나 난 주말농장처럼 연단위인줄 ㅋㅋㅋ 관리비라고 생각해보니 그래도 납득이 간다
키핑장에서 관리인이 온도 채광 통풍 케어 다 해주니까 본가 베란다나 자취방 식물등 아래 보다는 훨씬 잘 크겠지 싶다가도 여기저기서 온 온갖 화분들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벌레나 병 같은것도 옮아가고 그런건 아닐까 싶어 괜찮을까 하는 걱정도 함께 드네...이런것도 당연히 케어해주려나?
자취방에서 본가 가는 길에 키핑장을 함께 운영하는 다육농원이 있던데 한번 들러서 다른 고수분들은 어떤거 키우시나 구경해봐야징
그래서 한적한 농원 가보면 다육 파는곳보다 키핑장 분리해놓은게 더 넓더라
키핑장 다녀오면 뽐 오지게 올 듯...돈 많이 벌어야 할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
싸네… 관엽키핑장은 잘 없기도 없고 10배도 더 비싸… - dc App
다육이보다 관엽 관리가 좀 더 빡세서 위험부담이 큰걸까? 난 아직까진 관엽처럼 큰 식물들보단 작은게 좋아서 그나마 다행인거같당..
킵장에 둬서 예뻐지면 집에 데리고와서 감상하다가 웃자라고 색빠질 각이면 다시 킵장으로 보내고 그러는거야??
키핑장 처음에 듣고선 쭉 맡겨놓는 것만 생각했었는데 듣고보니 한 다이를 통으로 채우는 규모로 키우는 분들이면 집이 좁아서 맡기는 것일테니까 관리를 키핑장에서 하고 계절이나 기분따라 집에 두고싶은 것들 들락날락해도 가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