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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꽃잎이 전하는 사랑                         주 미 연 나 지금 들에 핀 풀잎의 향기를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향기를 맡으며 즐거워 할 그대를 생각합니다 나 지금 산에 핀 꽃잎의 향기를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향기 맡으며 지친 마음 쉴 그대를 생각합니다 나 지금 비가 내려앉은 세상의 향기를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향기 맡으며 그대 슬픔 씻겨질 것을 생각합니다 나 지금 내 진실을 담아 그대에게 보냅니다 그 진실을 느끼며 웃을지도 모를 그대를 생각합니다


요즈음 오가가다 마주하는 명자꽃입니다. 그져 아름다운 꽃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읍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