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 길을 걷다 문득...


7fed8274b58169ff51ee87e445827d733d05fabfeca7ec66f88766ca868bd434


길바닥의 잡초가 예뻐보이기 시작했다.

미친걸까?


7fed8274b58169ff51ee87e445847773d0a73238eeb7abb553f191cd0d43c401


아니다. 아닐것이다.


7fed8274b5816af751ee85e44783727345ac29bf04856e34820d522b92f95d62


어느새 줄기를 꺾어다 화분에 심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찾아보니 이름은 갈퀴덩굴이라고 한다.


7fed8274b5816af751ee85e447827173eda781014847b63a98cedb4a8e04a649


과연 뿌리를 내릴 수 있을까?


길바닥에서처럼 다글다글하게만 자랐으면...


그런다면 이놈의 삶도 잡초로만 끝나진 않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