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바람 좀 쐬면 싹이 좀 더 잘 틀까 싶어서 방충망하고 바껕 유리청 서이에 끼워놨는데
창문 닦는 어저씨가 방충망을 열어재끼는 바람에 화분 떨어져서 다 조진듯

밖에서 뭐 하는거 알면서도 내놓은 내 잘못도 있기도 하고
아저씨도 본인 일 하다 그런 거니까 뭐라 할 수는 없는데
ㄹㅇ 개빡치긴함ㅋㅋㅋㅋ 뿌리가 나서 자라고 있었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