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버레이디 고사리
자라는 속도로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크는 아이..이전잎보다 1.2배는 크고 넓은 잎을 5일마다 하나씩 펼쳐내요..
조인폴리아에서 쪼꼬미를 데려온지 두세달밖에 안된것같은데 벌써 거대해지고 있어요
여러 크고작은 실수와 악재들에 식생활에 현타가 오려할 때마다 넘쳐나는 생명력으로 효녀역할을 하는 고사리였습니다
과거형인 이유는 더이상 냉장고 위에서 감당이 안돼서 수형이 예쁘다며 탐내고있던 여친님 집에 보내드림
2. 헬리코니아 바리에가타
무늬 헬리코니아에요 무늬가 정말 제 취향이라 조금 비쌌지만 냉큼 집어오고서 후회는 없습니다
데려오다 잎에 냉해를 입었지만 미모는 변함없네요
어서 자구를 내줘서 풍성해졌으면 좋겠습니다
3. 퓨전화이트
제 식생활은 이 아이의 미모에 반해서 시작됐기에 더 각별한 퓨전화이트.. 3달동안 너무 예쁘고 풍성하게 잘 자라줘서 원탑으로 애정하는 식물입니다
여담으로 요새 깨달은거지만 같은 종의 식물도 성장 환경에 따라 개체차가 존재하는거같아요.. 제 퓨전화이트는 운좋게 실습에 적응한 잎이 두꺼운 개체로 시작했지만 다른 퓨화들은 잎이 많이 얇더라고요
퓨화를 키우고싶으신분은 유묘보단 식물마켓에서 건강한개체 분촉된걸 구해서 기르는게 빠르고 아름다워요
하이포넥스를 준 뒤로부터 잎크기가 무섭게 커지고있습니다
4. 무보고
줄임말이 정겨워서 더 줄임말로 부르게 되는 무늬보스턴고사리!
비교적 최근에 들였지만 누가 고사리 아니랄까봐 눈에 띄게 풍성해지고 있는 아이입니다
어서 치렁치렁해져서 아래로 늘어졌으면 좋겠어요
5. 스킨답서스 오피셔날리스
잎의 펄무늬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
그래서 진작부터 제 위시리스트에 있었던 아이랍니다
어느날 식물카페에 있는걸 보곤 냉큼 데려왔어요
새잎도 펼쳐주고 아주 볼때마다 뿌듯합니다 크게크게 키울거에요
6. 무늬싱고
무싱이는 한세월을 얼음이다가 갑자기 크기 시작한 때부터 말도안되게 빠르게 크는중이에요
저기 기근들 나와서 걸어다니려는거 보이시나요 이틀전엔 없었습니다;
다만 무늬만은 정말 무늬 저능아라서 그저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메타로 기르고 있습니다
7. 베멜하
최근에 식갤분들 조언듣고 당근에서 바로 업어온 아이에요
그냥 잎 질감 미쳐서 끼워팔아봤어요
다들 즐거운 식생활되세요 마지막은 전체샷
다 애정이 느껴지네 이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