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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시작하고 작년에 겁도 없이 인터넷에서 덜컥 라일락 구매하고 흙은 또 근처 꽃집가서 사려다가 사장님한테 된통 혼나면서(그래도 알려줄거 알려주시고 흙도 팔아주심..) 기른 라일락이야.
왔을 땐 애가 스트레스 받아서 꽃대 다 죽어버리고.. 사장님이 라일락은 추워야지 다음해 꽃핀대서 옥상에다 올려놨더니 햇볕때문에 잎이 다 타버려서 고민하다가 그냥 우리집 베란다로 데려왔어.
배경은 보다시피 연식이 있는 빌라라 그런지 베란다도 추워서 계절감 느꼈는지 꽃대가 생긴 것 같거든!
근데 보면 아예 마른 장작같은 애들도 있어서 그냥 시간에 맡겨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다 ㅠㅠ
글구 찾아보니 어디서는 꽃대 생기면 물 2일간격으로 주라하는데 맞나...?
인터넷 뒤지는데 생각보다 라일락 정보가 별로 없어서.. 여기서도 찾아보면 글은 있긴 한데 이미 알거 다 알고 키우는 느낌인데 나는 그정도는 아닌데 어케든 내가 데려왔으니 잘 키우고 싶고 꽃집사장님한테 물어보면 좋은데 내가 지금 코로나로 격리라서 여기다가 물어봐! 혹시 나같은 식알못이 알아두면 좋은 상식도 추가로 알랴주면 너무너무 고마울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