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온 지 한달정도? 반수경으로 거의 바로 돌림
새로운 뿌리들도 좀 나왔어
하엽으로 하나 보내고 얘가 제일 애기인데
연한 색이 섞인 게 과습같기도..
얘가 그.나.마 괜찮은 큰 잎
….흠;;
저거 갑자기 빛을 너무 보여줘서 그런거라고 들었는데
맞아?? 누가 응애라고 했는데 응애는 아닌 듯..
과습은 테두리부터 색이 연해지던데 과습도 아닌 것 같고
최악.. 근데 원래 냉해입은 채로 오긴 했음..
구근을 너무 캤나.. 캐려했던 게 아니라 반수경으로 돌리다가
뚝뚝 끊어져나옴ㅠㅠ
이걸 뭐라고 불러? 신엽? 아직 잎은 아닌데…
쨌든 며칠전부터 이렇게 올라오고있긴 해
고민인게
보다시피 큰 잎이 너무 상했잖아..
원래 상해서 오기도 했지만 내가 초보인 상태에서
덜컥 들이게 돼서 더 그런 것 같아. 물론 아직도 초보 맞음..
1. 토분에 키우는 알로카시아는 잘 자라고 있거든?
거기에 합식을 시킬까..? 너무 무리수같긴 함..
걔도 신엽 올라오는 중인데
스트레스 받을까 겁나기도 하고
2. 살릴만한 잎만 작은 토분에 따로 옮길까?
3. 나오고있는 잎 펴질 때까지는 괜히 건들이지 말고 기다릴까?
4. 너무 상한 잎의 줄기만 잘라버리고 반수경으로 놔둘까?
자른다면 어딜 잘라야해?
잎 쪽에 가깝게? 뿌리 쪽에 가깝게?
어떡해야할까.. 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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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에 탄거 아녀? 거말곤 딱히 문제 업서보임
딱봐도 탄 것 같아 보이긴한데.. 역시 탄 걸까. 내가 너무 식물등을 가깝게 놨나봐. 요즘은 조심하고있는데 그 전엔 어떻게 놨었는지 기억이 안 나네.. 저 탄 부분이 너무 보기싫어가지고 잘라버릴까 했지 흠 - dc App
4. 상한 잎은 그냥 잘라. 뿌리쪽으로 자르는데 바짝 자르지말고 적당히
내일 바로 잘라야지ㅠ 알겠어 고마워! - dc App
이걸 뭐라고 불러? 신엽? 아직 잎은 아닌데… ← 신엽이라고 불러도 됨. 나중에 다 펴지면 알게 되겠지만 새줄기 겸 잎임 (근데 조건 안 맞으면 그냥 말라버리기도 함)
말라버리기도 하는구나,,, 안돼ㅠㅠㅠㅠㅠ 알려줘서 ㄱㅅㄱㅅ! - dc App
잎자를땐 잎머리만 자르셈
그후에 줄기가 서서히 말라서 살짝 당겨도 떼질때 똑 떼면 됨
잎머리가 어디지..? 검색해도 안 나오네ㅠ 잎쪽으로?? - dc App
잎이랑 줄기가 있으면 ㄱ자로 꺾이면서 잎이 있잖아 그 ㄱ자로 꺾이는 부분을 자르면 됨
아!!!!!! ㅇㅋ!!!! 고마워 - dc App
글고 알로가 구근내는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모체가 죽을거같을때 마지막 힘으로 자구라도 뽑으려는 경우가 있음 그래서 마구잡이로 자구 캐는건 모체가 죽을 수 있는 가능성까지 안고가야함
헐 그래…? 쪼그만 포트에 되게 많이 있긴 했는데ㅠ 괜히 반수경으로 했나 싶기도했어, 서투니까 후두둑 끊어져 나오더라;; 쪕 있는 애들이라도 잘 키워봐야지.. - dc App
원래 식물은 죽이면서 배우는거 그냥 적게 잃고 많이 배웠다 생각하고 직접 키우는 식물에 대해 더 알아보고 공부하면서 맞춰가면 됨 넘 상심하지마삼
진짜 직접 키우고 잎 몇 개 상하게 하면서 배우는 게 큰 것 같아, 요즘 확실히 느낀다ㅠ 환경이 다르니까 같은 종을 키워도 하는 말들은 당연히 다 다르고ㅠ 그렇게 생각하니까 맘이 좀 가벼워지네 감사ㅠ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