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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식쇼에 미쳐서 이것저것 들이다가
내 취향 애들 찾아서 정착하고 남은 아이들한테 정성 쏟다가
또 예전엔 절대 내 취향 아니다 했던 애들도 어느순간 예뻐보이고
이렇게 취향 찾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겁고
오래 같이 한 애들한테 고마운 마음도 들고

식물들에 둘러싸여 술먹다가 야밤갬성 돋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