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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지하철 꽃집에서 작은 포트 사와서 키우기 시작했습니다:3

당시에는 식알못이여서
왜인지 식물이면서 목질화가 되고, 1년생이라면서 겨울을 버티고,
뿌리가 안 나눠져 그냥 가위로 삼등분 잘랐는데도..
계속 살아있는 이 친구가 무서웠습니다...
심지어 물도.. 따로 안챙기고 물 마시다가 컵에 남는 거 부어주고 그랬어서..

지금은 목질화 안된 윗부분 잘라서 새로 키우고 있습니다:3
이번에는 제대로 키워주려고요! ㅎㅎ 근데 꽃대가 나는 거 같은 건 착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