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아 멈추어다오
충주호(211.110)
2004-04-17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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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다고 바람이 멈추던가요.ㅎㅎㅎ 그래서 멈춰만 준다면 1시간이라도 불러주겠는데 말임다....고생하셨겠습니다
정말 바람 멈추면 찍겠다고 숨도 멈추고 있다가..숨 넘어갈 뻔한 일이 한두번이 아니랍니다..정말 힘드셨겠습니다..^^
흐 역시.. 저는 그냥 대충 많이 찍어서 나중에 고르는 스타일인데,, 그러니 메모리만 금방차죠;;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 보면 순간 멈출 때가 있더군요~^^
충주호님 글 읽고 숨이 잠시 멈춰진느듯... 저도 흔들리는 꽃 찍을때 셧터누르는순간 아니라두 숨멈추면 바람이 그치는것도 아닌데 잠시 숨을 멈추게 되거덩요^^*
바람이 질투 했나 봅니다.*^^*
저는 바람이 멈출때까지, 삼각대를 세우고 기다립니다. 두 시간을 기다려 자리를 옮기는 경우도 여러번 이지요. 삼각은 그래서 필요 하지요.
요즘은 바랑이 많이 불어 접사가 좀 힘들더군요. 음지보다는 양지가 바람이 불 확률이 좀 적습니다.^^
에구 실을 휴대하고 다니시다가 붙들어매심이.......??? 정말 바람은 얄미운 녀석이지요. ^^*
저도 늘 바람에 시달립니다.^^ 반셔터 누르고 마냥 기다리기도 그렇고...
어제 오후 저도 제 이쁜이(717) 둘러메고 강가로 나갔는데 왠 바람이 그리 불던지, 한장도 못 찍고 되돌아 왔지요..^^,,,
어제 바람이 불긴 좀 불었는데,,,, 진달래향기 그득한 산길을 걸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