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요약
귀찮은거 싫어! 예쁜거 좋아! 다른용도로도 활용하고싶음 -> 틔운미니
가성비 중요! 이것저것 길러보는 재미를 느끼고 싶음 -> 오늘식물
식물을 키워보고는 싶으나 귀차니즘의 압박& 흙 떨어지는 것도 싫고
집에 초식동물이 있어서 그냥 생각만 하던 차.
동물갤에서 같은 초식동물 키우는 사람이 쓰는 재배기를 보고서는
마침 런칭 런칭 할인으로 +키트 하나 더 준다던 틔운미니를 무지성으로 구매 후
성에 안차 다른 재배기까지 하나 더 구입한 식물뉴비 열흘차 사용 느낌 두서없이 냄겨봅니다.
틔운미니는 장점->단점 , 오늘식물은 단점->장점이 될것 같네용
가격은 틔운미니 기본셋 그리고 오늘식물 기프트셋 또이또이합니다.
대기업 제품답게 디자인이 깔끔합니다.
광고샷에서 보면 알겠지만 꽃을 키우면 인테리어 소품으로써도 뛰어나고요.
가성비 생각 안한다면, 귀차니즘의 끝을 달리는 저로써는
오늘식물보다는 닥 틔운미니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하나하나 스펀지 끼우고 바스켓 조립하고
조심조심 물 붓다 이런 시발 넘쳤다!! 하는 오늘 식물보다는
키트 올리고 대강 물붓고 땡! 인 틔운미니가 편리함에선 레알 넘사벽..
저는 식물 뉴비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식으로 키트 물받침통을 빼면 식물등? 식물받침대? 그런거로도 사용할 수 있겠더라고요
나중에 수경재배 질리면 다육이 기르는 용도로 쓸.. 수 있나 생각 해 봤습니다.
1주일에 한번 통을 뺴고 키트를 분리 한 다음에 씻어줘야 하는데,
저 하얀 틀도 간단히 분리되고 세척은 아주 편리합니다.
앱에 연동하면 조명세기나 지속시간 등도 조절가능하고,
물부족 알람이나 영양제보충 알람 등도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단점:
가성비 출타한 키트
-> 키트 한세트에 정가 기준으로 24천원~26천원 합니다 꼴랑 두판이.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종류도 적은데, 심지어 A세트는 생산 지연이라고 판매 하지도 않아!
물론 기존키트에 암면배지 조립 후 재사용도 가능은 하지만(Feat.뻘짓연구소 틔운 리뷰)
그렇게 되면 '편리함'이라는 틔운의 장점이 팍 상해부렀으~~
즈이집에 오는 보는 택배는 초식동물님의 검열을 받아야 합니다.
느껴지십니까 [귀찮음]의 차이가?
그냥 끼우고 얹고 물붓고 땡이었던 틔운미니와는 달리
처음 딱 느낌은 야.. 보기만 해도 뭔가 하여간 많아서 귀찮다.. 였습니다
ㄹㅇ 쩌어는 귀찮음의 수준이 보통사람의 수준이 아닌지라
이걸 하나씩 일일히 끼운다는(사실 정말 별거아님)사실에
틔운미니 키트가 가성비 출타했다고 해서 죄송합니다
석박사님들이 연구에 연구를 거듭해서 만든 결과물을 나따위가 뭐라고 흉봤네요..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고생다운 박스거치대.jpg
보시다시피.. 틔운미니보다는.. 좀 못생겼습니다
뭐랄까 그냥 [THE 재배기].. 감성따윈 필요없어?
틔운미니는 물통안의 센서가 있어(자석) 물부족알람을 어플로 주는 반면에,
오늘식물 같은 경우는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채워야 합니다.
이거 단점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다보니까 귀여운 것 같습니다..
조명같은 경우, 틔운미니는 직접 세기나 시간등을 조절 할 수 있는데
오늘식물은 그런거 업ㅂ습니다. 화훼모드나 야채모드 등의 설정은 가능하지만
빛 세기 & 지속시간 조절은.. 절레절레. 딱 켜면 무조건 14시간 세팅이라,
저는 기다렸다가 틔운미니 불 켜질때 같이 조명버튼 눌러놨습니다
그리고 네이버 리뷰나 Q&A를 보면 종종 구성품누락도 발생하는 모양(저포함ㅠㅠ)
물론 그에따른 대체는 잘 해주고 있는 듯 합니다.
장점: 가성비
-> 틔운미니는 개인적으로 암면배지 등 손을 보지 않는이상 싸제씨앗을 쓰지 못하고
키트를 통째로 사야하고 한번에 한가지 식물밖에 키우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 오늘식물은 싸제씨앗은 얼마든지 사용가능
한포트 한포트 원하면 다른 식물을 심을 수도 있고,
안에 들어가는 그로잉스펀지와 바스켓은 따로 판매하기 때문에(네이버 스토어 or 공홈)
가성비 측면에서 틔운미니를 압살합니다.
이건 장점이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조명 높이도 오늘식물쪽이
더 높이,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자기들이 파는 영양제나 씨앗들에
이렇게 상세한 설명을 붙여 둔 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틔운미니는 열흘차고, 아직 오늘식물은 삼일밖에 안되서 잘은 모르지만
현재까지 느낀 점은 대략 이렇습니다.
다음에 둘다 푸릇푸릇 무성해지면 또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근데 원래 허브류가 씨발아가 느린 편인가요?
오늘식물에 미즈나,딜,바질 셋팅 해놨는데
미즈나는 벌써 떡잎나오는데 딜하고 바질은 기별이 1도 없네욤..
진짜 장단점이 명확하네 ㅋㅋㅋㅋ 잘봤음
좀 비약하자면 노트북으로 치환하믄 틔운미니는(뭐 원래 그렇지만) LG,삼성 노트북. 오늘식물은 한성노트북 뭐 그런느낌이네욥..
딜, 바질은 광발아 + 온도 습도를 잘타서... 한 번 자라면 그 때부터는 그냥 쑥쑥 짧으면 7일 길면 2주넘어요!
광발아 라고 하는것은 빛을 안쪼여주면 싹도 안튼다는 것인지요..?
음.. 습도랑 온도만 맞으면 아니라도 싹이 자라긴 하던데요(솜발아, 키친타올 발아시키는 거 보면) 빛을 보면 더 빨리 자라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센세.. 사는동안 적게 일하고 많이 버십시오..
그리고 반려동물이 넘 귀여운 것...확실히 디자인은 압승이네 틔운이.. 근데 범용성이 쪼끔 ㅠ 본인들 플랫폼 만들려고 하나봄
ㅇㅇ 기계팔아서 돈벌기<키트팔아서 돈벌기 인듯? 잘은 모르지만..
그냥 좋은 식물등 사서 거기에 스마트콘센트 달아서 조작하는게 낫겠다 (이렇게 하고있음)
ㅋㅋ 사실 가성비로 따지면 그게 정답임. 요런 재배기는 진짜 식물 1도 모르는 생짜가 크게 신경쓰는 것 없이 편하게 키우는 재미를 느껴본다.. 에 의의를 두는 거니까 ㅋ_ㅋ
씨앗 저거 종묘사 같은데서 사면 씨앗+배양토+모종판 다 합쳐서 5천원 들까말까한데... 2만5천원?? 그돈으로 퓨전화이트 사겠다
오..글이 되게 정성스러워서 바이럴같을 정도야 정성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