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 심어볼려고 인근 야산에서 도토리 줍고 있는데 내 근처에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려서 내 바로 앞 나무를 올려봤더니 청설모 한 마리가 도토리를 찾고 있더라 내가 이걸 가져가면 얘내들은 당장 먹을게 없어지니까 그냥 포기하고 소나무 혹은 등나무 키우기로 바꿔서 그냥 집 근처 정자에 있는 등나무 주워서 키우기로 했어. 그리고 오늘 오랫만에 청설모를 봤어 나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겨울에 잘 버텼나봐 멀쩡히 돌아다니는걸 보니까 그때 내 선택이 옳았나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