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일때 구석에 꽤 오래 진열되있던 앤지 잎색이
초록에 가까웠는데 베란다에 두니까

무늬가 선명해지고 잎도 더 광택도는거 보니까 거실로
못들이겠어.  
그냥 싸서 덥썩 집어온애고 거실에 큰나무같은애 하나
두고싶어서 데려온건데 해를 좋아하는게 보이니까 차마
거실안으로 못들여놓겠고 그래도 거실에 들여놓고 싶기도
하고 고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