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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씨앗 발아 시키려는데 물 주는 걸 자꾸만 까먹어서 물이 자동으로 공급되는 시스템 만들어 보았어요

컵과 휴지를 연결한건데 싸이펀 효과로 물 수위가 바닥보다 높기만 하면 천천히 물이 흘러나와 하루에 한번만 물줘도 계속 촉촉하게 유지되더라고요.

그리고 휴지 끝에 붙어있는 이끼?같은것들은 휴지가 썩지 않도록 붙여놨어요.

휴지가 썩는건 공급된 물속 유기물들이 쌓여 썩는건데 물이 증발하는걸 고려하면 컵과의 연결부로부터 멀어지는 방향으로 물이 흐를테니까. 유기물이 가장 많이 쌓일 끝쪽에 이끼들을 붙여놨어요.

이끼가 유기물들을 흡수하고 산소농도를 높게해서 썩지 않게 하려는건데 제 생각대로 될진 모르겠네요
사실 어항을 관리하는 방식을 참고해서 제 뇌피셜로 한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