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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에  키우던 선인장 옆에서 쪼끄맣게 고개내미는 애기가 있길래 아버지가 그때부터 애지중지 키우더니 저렇게 됐어요 저게 본체가 아니고 본체는 큰화분에 따로 심어져있고
저 친구들은 또 옆에서 새끼 친 애들 잘라다가 따로 심어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