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화분받침 사러갔다
원예용품파는 곳에서  손님과 직원의 실랑이를 봤음
그곳에서 식물사갔는데 나중에 벌레가 생겼다  너네 책임 아니냐 어쩌구 저쩌구  

참 어려운 문제인거 같아요  

분명 현장에서 식물을 보고 골라갔을테니 말이죠
정말로 그 화분에 벌레가 많았던건지
진짜 벌레 알이나 유충 하나가 보이지않게 딸려간건지
그냥 봄이라 방충망을 통과하고 해충이 침입한건지(이 사례도 꾀 많지)
누구의 과실인지 특정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사실 저도 화훼단지에서 구입할땐 눈으로 최대한 병해충 흔적이 없는걸 고르고
실내에 들이기 전에 농약으로 꼼꼼하게 샤워+흙까지 농약으로 절인다음 말려서  입실시키고 분갈이 하거든요

농장에서도 완벽하게 벌레 1마리없이 관리하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니 혹시나해서  구입해서 올땐 농약을 씁니다
벌레도 생태계의 일원이고 벌레가 아예없기는 정말 관리가 어렵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