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엄청 많이 키우시는데
아파트 베란다 가득차서 빨래 널기도 힘들정도로 많거등
화분 많아서 이사못갈정도...?
부피도 큰게....30년짜리 관음죽 2개있고 그만한 올리브나무도 있고 그래...

그래서 이제 더이상 들이지 말라고 하고 이제 슬슬 엄마나이면 줄여야한다구 햇어
애니멀 호더라고 있자나 식물도 그런개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이제 엄마도 나이가 있으신데 관리하기힘들거같애서 ㅠㅠ

오늘 그래서 엄마가 친척한테 꽃핀 긴기아난 나눔하셨대
내가엄마한테 긴기아난 불쌍하다했거든
얘가 화분크기도 겁나 큰 앤데(양팔로 화분 겨우 껴안을정도로 큼..)
그 화분에 완전 빽빽하게 자라서 얘는 화분갈이 해줘야 하는디 우리집엔 더이상 공간 없어서 어쩌냐구 불쌍하다고 했더니 친척 주셨나봐
거기서 잘살면 좋겠다ㅠ
짤은 우리집에서 한창 꽃대 오르고있는 친구인데
엄마가 오늘말해줬는데 이름까먹었다
내일 또 물어봐야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66d1a1465bef60e09552ddc9371497f75ed35a53212611a8db56655f302061e3459bf5367e8410d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