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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좋아해서 사계절내내 집안에 절화 장식은 항상 해왔는데
화분은 그동안 너무 많이 떠나보내서
작년여름부터 발을 안들이고 있었내요.
그런데 날 따뜻해지면서 베란다 정리한다고 방치한 화분 보는데
인도고무가 죽지않고 살았더라고요.
식갤 연초부터 보기 시작하면서
눈으로만 힐링하면서 공부해왔던터라
용기내어 뿌리정리하고 배운대로 분갈이도 해주었어요.
그러면서 몇아이를 더 들이고
자구 수경하던 마리안느도 화분 다시 해주고...
과거 제손에서 죽어나간 애들은 100%과습이었다는걸
식갤 통해서 각성했기에 이번엔 다시 잘 키워보려고요.
조금은 무심해야 잘 자란다는데
그래도 너무 이뻐서 계속 가서 눈맞춤하는
새로운 행복이 생긴 3월의 마지막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