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오늘 밤...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합니다...ㅡㅜ;;
소리벌레(220.88)
2004-04-19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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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때부터 비가 제법 많이 오는군요...
분위기에 맞는 곡으로 하나...
...
오늘 오후에 저희 아파트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만난 꽃들입니다...
날이 계속 어두워서 렌즈를 많이 열고 찍었는데도 셔터스피드가 많이 떨어지더군요...
덕분에 제 수전증 확인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매발톱이 꽃을 피우려 하는군요...
이걸 보면 왜 스타크래프트의 캐리어가 생각날까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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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기똥풀을 아파트 화단에 심는 집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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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면패랭이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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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저도 말괄량이 삐삐랑 잠깐 데이트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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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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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後談.......
어제 올린 사진에 대해 후지갤에서 어떤 분이...
\"무가치한 접사\"라는 표현으로 댓글을 달아 주셨더군요...
그냥 적당히 대꾸만 하고 넘어갔지만...
내심... 맘이 아픕니다...
정말 그런건지 싶기도 하고...
...
나름대로, 저의 \"사진을 잘 찍는다.\"에 대한 개똥철학은...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한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막상 그런 소리 듣고 보니...
그 느낌이 혼자만의 감정인 것이 아녔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러다 보니...
갑자기 부끄러워지기도 하고...
창피하다는 생각도 들고...
...
그리고 나서...
다시 식갤에 들어와서 다른 분들의 사진을 더 유심히 봤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인지,
그 지나가는 사람의 말이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더 저를 무겁게 누르는 것 같습니다...
...
오늘 밤...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문득...
이런날이면 꽃초롱님이 생각납니다...
...
안녕히들 주무세요...
...musicbug...
2번은 딸기꽃이네요...무가치한 접사는 그 한분에게만 해당 되는 것 같습니다.아무리 멋진 예술가의 사진이라도 무시할 수 있는 사람들은 얼마든지 있다구 생각 합니다....모든 사람을 만족 시킬 수 있는 접사 사진이 존재 할 수 있을까요??? 기운 내시길...소리벌레님 방에서 끽끽 거리는 소리 들리면 시러요....-_- 저두 초롱님 보구 시픈데...
특히 초보들중에 접사가 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특징적으로 인물사진 아니면 별 가치가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죠... 개인적으로 거의 곤충과 식물접사만 찍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저는 접사가 가장 어렵다고 봅니다..바람과 타이밍,, 노출 모든게 무지 까다롭죠^^ 제일 중요한건 남의 의견에 휘둘릴 필요가 없다는거죠... 접사를 좋아하는 식갤분들이 있는한 무가치하지는 않죠..
두번째 사진은 딱 딸기같은데요^^애들이 이쁘네요..사진도 잘찍으시구..
님의 사진들이 모두 아름답읍니다. 색감들도 좋구요. 사진이란 자기만족 아닐까요. 저의 경우 잘찍을 려구 하는것이 얼마나 함든지 압니다. 그래서 그저 최선을 다하는데 만족하고 삽니다. 소리벌레님 용기를 내세요. 제목보고 들어와서 무어라고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리고 싶은데.... 즐거운 밤되세요. 노래가 차분하네요.
그리고 성은이 얼굴에 상처가....? 음악을 아래로 링크 시키면 다운로드가 좀 빨라지지 않을까요? *^^*
접사....말들이 많은 건 사실이죠^^ 그러나 아름다움의 표현에 접사건 현미경으로 찍건 표현 방법의 차이일 뿐 그 느낌은 인물,풍경,누드(^^;;) 모두 궁극은 \'느낌\' 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치아빠님... 그래두 가장 가까이서 위로해주시니 고맙네요... 음악 링크는 밑이든 위든 똑같습니다...(링크걸어놓은 곳이 요즘 계속 로딩이 걸리더군요...)... 글구 성은인 얼마전에 미끄럼틀에서 엎어져서 얼굴이 저모양입니다... 그래서 맨 밑 사진은 뽀샤시를 좀 심하게 줬습니다..^^ / 닭님의 말씀 깊이 새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dkay님도 말씀해주신... 딸기꽃 수정할께요.. / 수와실님...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아이디만 봐도..^^)... 고맙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빈작가님... 그 뜻은 저도 공감해왔던 건데, 누구나에게 다 똑같은 느낌은 아닌 모양이더군요... 어쨌건, 다른 어느 갤러리를 가봐도 저는 식갤, 곤갤사진만큼 사진이 아름다웠던 적은 없었으니까요... /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소리벌레님은 접사를 참 좋아하시는가 봅니다..\"라고... 그래서 저는 \"식물이나 곤충을 좋아해서 자연스레 접사 사진을 찍게 되었다..\"고 말씀 드렸었죠... 그래요.. 저는 자연 그 자체가 좋거든요... 그래서 학교도 그런 곳을 나온 것 같구요...
튜립밭속의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아이들이 꽃같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나름대로의 잣대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자신의 느낌과 생각. 그리고 거기에 충실하는 스스로의 행동이 중요할 듯.... 저는 사진에 워낙 문외한이긴 하지만 그래도 피사체에 카메라를 들이밀때의 기분, 그리고 이후의 확인절차 등... 모두가 너무 좋아서 그냥 매일 카메라를 들고 다닌다네요... 소리벌레님! 즐사~~~~ 화이팅~!!!!
저 역시 아치아빠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제가 첨 사진을 시작했을때 뭐 그리 오래전도 아닙니다만.. 접사를 좀 우습게 봤슴다. 카메라들고 맨날 가만히 있는 꽃이나 찍는게 그게 무슨 사진이냐라구요.. 하지만 접사는 말하자면 자연사진의 출발점이자 끝이더군요. 제가 항상 따라하고자 하는 한 프로사진가의 홈피에 가면 그 접사 사진이라는 것이.. 한마디로 충격이었지요. 그 뒤에 접사를 새롭게 보게 되었슴다.
글구 비단 접사뿐만이 아니구 사진이라구 하는 건 이게 정답이다 이게 더 멋지다 이게 더 가치있는 사진이다 라는게 없다고 봅니다. 어떤 유명한 사진예술가는 평생 후레쉬를 쓰지 않았다 그러더군요. 어떤 사람은 평생 흔들린 사진만 찍었다고도 합니다. 아마도 소리벌레님의 맘을 상하게 한 사람은 그런 고정관념 속에서만 사물을 보는지도 모르지요. 셔터스피드, 촛점, 색감..등등. 무슨 공식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아무리 딱 맞는 공식의 사진이라도 찍는 사람의 마음, 즐거운, 행복을 함께 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소용일런지요.. 제가 항상 보는 소리벌레님의 사진에는 그런 행복이 보입니다. 힘내세요..홧팅
저도 musicbug님과 비슷한 생각입니다.이제 한달가량 식갤에 드나들기 시작했지만, 사진도 좋은게 많이 올라오지만 꼬릿말도 식갤처럼 건설적으로 올라오는 갤러리도 디씨에서 드믄것 같습니다. 짧은 시간 식갤에 와봤지만 연륜도 그렇고 사진에 대한 실력이나 열의 모두 높은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무의미한 접사질이나 하는거라구 절대 생각할수 없었습니다. 갑자기 노래 제목이 생각나네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여기 사진이 좋은 까닭은 그걸 찍는 식갤분들이 아름답기 때문인것같습니다. 마치 제가 식갤 예찬론자같은 느낌이드네요..^^;;
가든님.. 바글바글한 사람들 안보이게 찍느라 무척 애썼습니다... 고맙습니다... / 손이세개님... 저도 비슷한 마음으로 시작한 거니, 큰 기대는 말아야겠죠...??^^ / 바람나그네님... 근데, 어제 올렸던 사진은 곤충 사진이 더 많았었는데...^^... 어쨌든... 접사가 쉽지 않다는 의견에는 저도 대찬성입니다...만, 정말 어려운게 뭘까 고민해보면, 쉽게 답은 나오지 않더군요... (딴에는 \"느낌\"이라는 거라 생각했는데..)
소리벌레님... 우찌 그리 맘약하신 말씸을... 그냥 Cool하게 \"So what?\" 한번 해 주십시오... 소리벌레님 사진으로 돈 버는 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만들어 가는건데...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보면서 즐거운 것... ( 저는 아직 안 즐겁습니다... 제 재주가 워낙 메주라... 만장가까이 찍은 사진중에 마음에 드는 사진은 거의 10장미만... 흑흑... ) 가장 중요한 건 자신의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소리벌레님... 힘내시고... 다시 한 번... Cool한 웃음을... 그 웃음이 참 좋던데...
멋진작품 잘 보고... 공주님도 서로 인사하고 갑니다....
추구하는 세계가 다르다고 그렇게 표현해야 했을까? 그사람은 아름다운 꽃을 보고도 아름답다고 느낄수 없는 사람임이 분명하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감정은 서로 통하게 되어 있다고 믿는 저지만 100%의 사람에게 다 통할거라고 생각은 안해요. 모든 사람이 날 좋아할수도 없고... 그래서두 안되고... 그러니 그 사람의 의견은 그냥 그 사람의 의견일뿐.. 하고 한쪽 곁으로 치워두시고 버그님의 사진을 찍으시면 돼요~ !
이렇게 말하고 있지만 사실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저랍니다. 제 사진은 너무 정적이라... 화룡점정이라고 해야하나? 한포인트가 부족한데 채울 방법을 못 찾고 있으니... 답답한건 저랍니다. ㅠㅠ
저도 자신이 갖고 있는 생각과 감정을 잘 표현한 사진이 잘 찍은 사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다만 지나가는 그 한사람의 생각과 달라보인다고 못찍은 사진은 아니죠.
소리벌레님~~.님보다 모든게 부족해서 해 드릴 말은 없고요..저는요..그냥 꽃이 좋고..사진 찍는 게 좋아서 ..무지 행복한 마음으로 찍는 답니다..아무리 가치가 있든 없든..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면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꽃과 사진을 사랑하다 보면..좋은 일도 따라 오리라고 생각합니다.. wow 생각이었습니다..^^
밤사이 잠을 제대로 못 이뤘습니다... 하늘에서 천둥도 우르릉 거리고... 덕분에 회사도 지각하고..ㅡㅜ;; / 꺽지님, 초인님, 후추님, 야원님, wow님... 모두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차피 위로받자고 올린 말씀이다보니, 불난집에 부채질하는 분들은 당연 없으시구요... 저도 여러분들과 같은 마음으로 즐찍(^^)하렵니다... 정말 다시한번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후지갤에서욧? 어떤넘이야 아휴~ 소리벌래님 닭님 말씀에 동감하구요 님사진 제느낌에는 항상 후지에선 최곱니다.^^*
^^ 벌레님~ 그거 아세요?? 처음에는 꽃만 보이더니,,,이제는 벌레도 나비도 제 눈에는 보인답니당,,,왜그럴까요~~ ㅋㅋ 벌레님때문이지여,,, 이렇게 벌레님 팬이 옆에 있다는걸 잊지 말아주셔용~~~
이렇게 멋진데....손을 놓다니요^^. 벌레따라잡기는 쭈욱~
스카이뷰님... 따심님... 제이비(okeechobee님이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실력의 제게 용기를 북돋워 주시는군요..
소리벌레님! 나같은 사람도 있는데 뭘 그리 상처를 받으셨나요? ^&^ 힘네세요~~ 야생이 있는한 벌레님의 사진은 쭉~계속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소리벌레님 팬이걸랑요..모르셨죠?)ㅎㅎㅎ
야생님의 격려에 또 힘 얻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