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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가 좋길래 나갔는데 장날이라
꽃을 널어놓고 팔더라구
전부터 계속 맘이가던 소철이 있어서
식갤들한테 물어보고 삼
집와서 집 옮겨줬는데 넘. 예쁘다
우리집에 와줘서 고마워
평생 같이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