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오랫만에 농장에 갔다가 아침일찍 고헌산에 올랐습니다. 아직도 진달래가 불타고 있었고 개별꽃 제비들이 한창이었습니다. 남쪽  지방이면서도 다른 곳 보다는 한참 늦은 봄을 맞이 하는 듯.. 원추리 비비추 고사리 그외 이름 모를 나물들 .. 나물 공주님  같이 갔었으면 많이 배울 수 있었을텐데.. 그중 제비들 유혹에빠져 반나절을 제비와 함게 뒹굴다 내려 왔습니다. 점심은 산에서 캔 두릅 .. 1 data-nummark="1" zoom-number=0 > 3 data-nummark="2" zoom-number=1 >   5 data-nummark="3" zoom-number=2 > 7 data-nummark="4" zoom-number=3 > 9 data-nummark="5" zoom-number=4 > 11 data-nummark="6" zoom-number=5 > 13 data-nummark="7" zoom-number=6 > 그냥 다 비슷비슷한 사진들.. 이런 사진들이 무슨 가치가 있냐고 하는 사람도 있겟죠, 책이나 달력보면 이보다 훨 훌륭한 사진 들 많은 데.. 하지만 제게는 그렇지 않거든요. 사진만 남은 게 아니라 내가 직접만난 제비와 그리고 반나절 같이 뒹군 그 시간들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