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초 극한의 추위속에 이사했더니 죽기직전인
우리집 환자들 담티몬과 마크로리자야..
엎친데 덮친격으로 입주 하자마자 마법처럼 보일러 사망하시고
마크로리자는 탈모빔 담티몬은 탈모 + 잎색이 다 빠져벌임..
어찌되든 살려야한다는 마음으로 식물등 14시간씩 쬐어주고
가습기와 핸디선풍기 가동중이야..ㅠ
작년에 구매해서 새순 한번내주고는 꽤 오랜시간 더이상의 성장이 없었는데
혹시나 뿌리 다조졌나 싶어서 말도안되는 큰 토분에서 작은 슬릿분으로 바꿔보니
다행이 뿌리는 토분바닥까지 뻗었더라구..
무르거나 하지도 않았고 색도 뽀얀색이였어..
희망을 가지고 존버중이여...
진짜 개똥손...............
슬릿분은 둘다 드릴로 옆구리 뚫어서 혹시나 모를 과습을 방지해봄..
경험이 없다보니 물 막주고 그랬거덩..
흙 배합도 상토약간 피트모스약간 바크많이 펄라이트많이 해두었어.
메네델도 희석해서 주고있음
다행스럽게도 마크로리자는 새순낼준비가 된 모양이야...
얘도 혹시나해서 흙갈이 해줬는데 뿌리는 괜찮더라구..
평소에는 새순하나내고, 하엽하나지고 하는 식으로 5~6장 정도 유지했었는데
이사하고 탈모빔 맞더니 두장만 겨우겨우 ㅠㅠ
무천이는 안바라니 잘 살아만 다오...
처음 입양할때가 제일 이뻤네...
이게 인생샷이 아니길 바란다 ㅠㅠ
집구석에 너무 아픈애들뿐이라
힐링할까하고 츄라이 했는데 대 실 패.
담주까지 존버.............
똥손 식린이의 넋두리 봐줘서 고마워
근데 물주기는 손가락 한마디쑤셔서 흙 안묻어날정도에 해주면 되는거야??
잎사귀가 고심해서 만든 것 같이 너무 예뻐요. 이번에도, 리즈 갱신하려고 고뇌중인가봐요.
사과같이 이쁜댓글 넘나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