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가 보이는 잡초의 이름이 궁금해짐

공원에 보이는 풀을 쭈그리고 앉아서 이파리를 겁나 자세히 들여다봄

식물, 화분코너 꼭 들림
마트에 식물이 아파보이면 신경 더 써 줬음 좋겠다 ㅜㅜ 라고 생각함

식멍함 …
명상도 못하는데 식멍을 하다니 …

친구들한테도 식물 영업 하게됨

식물을 키우기 전에는 봄되면 벚꽃피고 여름되면 풀이 자라고 가을되면 단풍들고 겨울에는 눈이 쌓이는 풍경만 보였는데,

식물을 키우고 이름없는 꽃이 없듯이 잡초의 이름까지 궁금해지고 매화랑 벚꽃을 구분해서 볼 수 있게 됐어


다른 사람들도 이런 소소한 즐거움을 느껴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