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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친갱인가보다 기억도 안나는데
술먹고 주방가위로 절반이상을 다 토막쳐놓고 숏포라로 만듬
새순 올라온거 다 짤라놨네 나 이제 새순 없다
이파리는 또 뜯어서 거실 인형에다 꽂아놓고
존나 지금 현타 개씨개와서 나 울수도이ㅛ을거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