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그대로 적어보자면
상대방: 내일네시넘어서갈깨요
나: 혹시 화요일 가능하실까요?
상대방: 그러세요
나: 화요일 원하는 시간 말씀하시면 맞춰드릴게요~
상대방: 네시넘어간다했잖아요
(여기서 뭔가 맘상함...)
나: 네~
이러고 대화 끝났는데 그냥 채팅이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의 차가운 온라인 말투일까 예의없는 상대방이 맞는걸까?ㅠ
그리고 튤립도 살포시 자랑할게
상대방: 내일네시넘어서갈깨요
나: 혹시 화요일 가능하실까요?
상대방: 그러세요
나: 화요일 원하는 시간 말씀하시면 맞춰드릴게요~
상대방: 네시넘어간다했잖아요
(여기서 뭔가 맘상함...)
나: 네~
이러고 대화 끝났는데 그냥 채팅이 익숙하지 못한 어른들의 차가운 온라인 말투일까 예의없는 상대방이 맞는걸까?ㅠ
그리고 튤립도 살포시 자랑할게
ㅋㅋㅋ나도 맘약해서 저런거보면 움칫하는데ㅋㅋㅋ 괜찮아 넘겨 나쁜뜻은 아닌거같은데ㅋㅋ - dc App
그치..? 그냥 어르신들의 온라인 말투인거겠지..? 답변 고마워ㅠ
개띠껍네 주둥이 때려버릴라
ㅋㅋㅋㅋ주둥이 때찌때찌
ㄴㄷ 저런 거 보면 좀 움찔해ㅋㅋㅋㅋ 상냥하게 말해주면 덧나나 만나는 날짜가 바뀌어서 물어봐준 건데…. 이럼서ㅎ 근데 막상 만나보면 챗 많이 안하실법한 어르신인 경우가 많아서 금방 맘 풀리더라 그냥 잠깐 만나서 물건 주고받으면 끝날 사람이니까 그러려니 하고 잊자~ - dc App
오키!!! 어르신들을 좀 더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야겠어! 보답으로 튤립사진 보구가~
너무너무 예쁘다 좋은 밤 보내 - dc App
나도 좀 맘쓰일듯ㅜㅜ 나는 좋게말했는데 저러고 답장 오면... 화욜 네시 넘어서요~! 이렇게만해줬어도ㅜ
그니까... 내 마음 쿠크다스라구... 파사삭...
요일이 바뀌는데 시간도 옮겨질 수 있다고 생각 하는 게 맞지 저 쪽이 너무 생각 없고 예의 없음
오키... 내가 예민한건 아니었던 걸로...!!!!
좀 문제있는 사람같은데 ㅋㅋ 월요일 네시넘겨서 간다했지 언제 화요일 네시넘겨서 간다했나 나같으면 위에처럼 말하고 이봐요 안합니다 하고 끝내버림
하... 내 성격은 왜이리 소심해서 그런 단호한 거절을 못할까ㅠ 괜히 내가 예민해서 멀쩡한 상대방을 이상한사람으로 오해하는걸까?라는 생각을 하게되네ㅠㅠ
너 기분나쁘라고 일부러 저렇게 말한건 아닐거야 ! 내 친구가 저런 사람 보면 퉁명스럽지만 예의를 잘 못배운 어르신인가~보다라고 생각해버리래 ㅋㅋ
오키..! 조언 너무 고마워!! 괜히 밤에 감성충만해져서 쭈굴하고있었는데 위로가 되었어ㅋㅋ
나같으면 내일 네시 넘어간다고 단정지어 말할때부터 띠껍게 나갈듯 >저는 내일 안되는데요?< 이랬을 것 같음 저사람 당근온도 몇임 갑자기 궁금 - dc App
54.3도! 나름 좀 높은편 아닌가?? 낮은건 아니라 생각해서 내 판단이 더 안섰던듯..!
굳이굳이 왜 말을 저따구로할까 에휴 튤립색감오져따
멘톤튤립! 꽃송이도 주먹만하고 색도 예쁘고~ 힐링힐링
난 저러면 답도안하고 걍 차단하는데
상대하기 귀찮
그런 대담함 부러워~ 소심한 내 성격 진짜 고쳐야겠어ㅠ
나는 성격때문인지 그러세요 부터 움찔했다ㅠㅠ 어르신분들 막상 만나보면 친절하신 분들 많은데 채팅에서의 특유 말투가 너무 무정해서ㅠ
맞아ㅠ 몇몇 어르신들 말투가 무서워ㅠ_ㅠ 우리도 미래에 어린아가들한테 또 다른 평가를 받으려나...
당근에 어르신들(그렇다고 노인까지는 또 아님. 그냥 어머님세대) 말투 저런거 좀 짜증나긴 함 .. 출발할때 미리 말해달라해도 메세지절대안보다가 도착했다고 답오면 나는 그제서야나감 근데 글 속 저 당근러는 좀 개열받네 ㅋㅋ 나같아도 짜증나서 거래안한다했을듯 몇마넌짜리면 그냥 참고 해버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