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디스크가 크게 도져 육꽁이로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 누구 주기에는 그렇고 버리기에는 아까운 130만 화소짜리 1400Z을 꺼냈습니다. 접사에서 줌이 안되고 뷰파인더로 찍지 못하니 불편하긴 하지만 130만 화소도 무시 할 수 없네요. 햇살 쨍할때 용도의 카메라인데도 비 온뒤 바로 찍어도 그럴듯한 색을 표현해 주는 거 같습니다. 한동안 무시당하던 넘이였는데도... slrclub에서 읽었던 musk님의 글이 생각나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