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 심어서 3년째 키우던 봉황목.누구짓인지는 모르겠는데 옥상 올라가는 길에 나뒀었는데 누가 이렇게 꺾어놓고 도망감.어제 오후까지는 멀쩡했는데 오늘아침에 물주려고 나왔더니 이렇게 되있었음. 윗부분 가지는 왜인지 모르겠는데 죄다 꺾어서 가져간거 같고 화나는 상황임. 세입자중에는 이렇게 남의식물 건드리는 사람없었는데 외부인 소행같음.
왜 이러는걸까
몰라. 지금 좀 멘붕이야. 저거 씨앗부터 키워서 애정으로 키웠는데. 지금 좀 화가 나.
팔자야 그 식물의 八字
불난집에 부채질하누? 제발 좀 꺼져주라 :)
식물보다 못한 나.
웬만하면 드립 받아주겠는데 지금 좀 그럴상황이 아니야 미안.
외부인이 옥상가는길까지 들어와서 꺾어갔을까??
세입자들중에 옥상 올라오는사람은 밑에층 아주머니밖에 없어. 그분도 본인 식물 옥상에 내놨음. 예전에 옥탑방에서 고딩들 뒹굴고 자던거 경찰 불러서 쫓아낸적 있어. 우리집 구형건물이라 현관 비번 없어. 대신 현관에 cctv있고.
그리고 저자리에서 2년간 문제없었어. 세입자들도 코로나이후 바뀐세입자 없고.
와 그럼 진짜 외부인인가보네... 잡기 힘들겠다 ㅠㅠ 속상..
ㅠㅠ요즘 이런일이 잦네 봄이라 많이들 내놔서근가.. 꺾은새끼 고대로 처받길. 오래키운건데 정말 속상하겠다ㅠㅠ.. cctv 볼수업슴?
CCTV 아빠가 돌려봤는데 누군지 확인하기 어려워. 어제밤~오늘 아침 돌려보면 택배,배달원부터 전단지 돌리러 들어온사람부터 고딩들도 왔다갔다하고 좀 많아서 누구라고 단정짓기 어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