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계속 이 식물의 정체를 파악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도대체 정체를 모르겠네요.
그동안, 오레가노, 페튜니아, 개미자리, 장구채, 별꽃, 등등 많은 후보가 있었으나 다 아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얘는 꽃잎이 활짝 펴지지 않고 사진과 같은 모양 그대로 성숙해서 씨를 남기네요.
애들이 다 꽃봉오리가 못 벌어지고 걍 죽나 해서 한번 뜯어봤는데 속에서 씨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네요. 즉, 꽃봉오리가 펼쳐지지 않은 채로 성숙하는 식물이라는 의미 같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을 보면 시들은 꽃봉오리를 열어본건데, 속에서 씨가 어마어마하게 나오네요 한 50알은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근데 절대 꽃봉오리가 펼쳐지진 않아요 빨리 펼쳐졌다 닫히는것도 아니고 단 한 번도 꽃봉오리가 열린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과연 이 식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햇살이 그리운 "점나도나물"인가?
석죽과 애들이 빛이 약하면 꽃봉오리가 아예 안열리기도 하나요?
점나도나물
두분 다 같은 의견이시고...영양소 부족으로 꽃봉오리가 안펴진거라고 본다면 비슷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잘은 알지 못하지만 보통 토양에서 인이 부족할때 꽃봉오리가 안 펴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혹시 안 펼쳐지는게 아니라 못 펼쳐지는게 아닐까요? 개화촉진제 줘보셨나요?
아아 그냥 딸려온 잡초라 열심히 키우는건 아니라 뭐 영양제는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 특성이 있군요 감사합니다.
커피가루랑 그냥 다이소 영양제 이정도만 좀 주면 좀 나아지려나요?
이미 상태가 안 좋은 식물에게 영양제 많이 주면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서요. 사진 보니까 앞쪽애들은 좀 시들한 것 같은데 뒤에 애들은 괜찮아질 수도 있을 거 같아요. 다이소에서 개화용 영양제 있으면 희석해서 시비해보세요~ 커피가루는 카페인이 많아서 잘 모르겠어요ㅜ
넵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