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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으로 쑤실때마다 뭔가 툭툭 걸려서 화분 엎었더니 써클링 하고있어서 매우 정성스럽게 흙털이하고 분갈이했는데 기분 언짢으시면 어떡하지?

새순들 후두둑 떨굴까봐 겁남..
선풍기로 바람싸대기 맞고있는데 좋아하시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