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통에 키친타올 깔아 발아시킬 때는 서너시간 뒤에만 봐도
확 달라진 게 보일만큼 빨리 크더니 화분에 심어주니까
갑자기 슬로우모션처럼 크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1짤이었을 때 배수층 만들어주겠다고 화분 엎었다가
모종삽으로 뿌리 2센티 잘라먹어서 죽인 줄 알고 넘 놀랬는데
일단 다시 심어준 다음에 햇볕 잘 드는 창가에 두니까
저렇게 위로 휘었음.. 그럼 아직 죽은 거 아니쥬..? ((제발))
고사리손 같은 아기잎에 처음엔 흙이 묻은 줄 알았는데
자꾸 보니까 끝이 갈변(?)한 것 같아 보여서
괜찮은 건지 넘 걱정됨....
심지어 첨엔 흙 묻은 줄 알고 털어주겠답시고 손톱으로 긁었다가 고사리 손꾸락하나 부러뜨려먹었는데 이건 괜찮을지..ㅠㅠ
망고는 좀 천천히 자라더라.. 나도 1년 지났는데.. 50cm 도 안자란듯.. 그래도 잎 나오는거 보면 엄청 튼실함
엥 생각보다 진짜 늦네,, 조바심 낼 필요없구나 나도 잎 얼른 보고싶당
나무 1년 50cm 정도면 속도 괜춘한거임 1년에 미리미터 단위로 자라는 애들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