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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년 여름 다이소바질 사서 키웠는데 햇볕좀 받더니 무럭무럭 자람.


근데 먹는것보다 자라는게 빠르더라

먹는것도 가끔 스파게티 만든다음 이파리 두세개 넣는거지 나물만들수 있는것도 아니고..

결국 물만 잘 주며 키우니 꽃봉오리 생기고 조큼 뿌듯했음.


근데 엄마가 보기싫다고 가지치기해버림



내 방에서 내가 물줘가며 키우는데 왜 엄마가 보기싫어하는지 개씹열받았음.

개열받을때 엄마 있었으면 싸웠을텐데 마침 없어서 분노 가라앉히니깐 풀때기때매 엄마랑 싸우는것도 좆같을거같음


그래서 그담부턴 식물 안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