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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어머니께서 20일날 돌아가셨습니다..

엄마가 식물키우는것도 좋아하고 마당에서 작은밭도 꾸미고 직접 토마토나 상추같은거 길러서 먹고그랬어요…

근데 항암시작한다고 서울갔을때 몇달있어서 저기 사진에있는애들말고 싹다 죽어버려서 엄마가 아이고 아깝다 아깝다 그랬다고 형이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가시기전에 마당에서 이모한테 부탁해서 또  토마토같은거 심고그랬었는데.. 가셨어요..

3일장지내고.. 3일동안 엄마 물건 만지면 안된다고들었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엄마가 보고싶고 엄마 키우던 식물들이 걱정되서 엄마집에서 지내고있습니다.. 저기 사진에있는애들 컵에 물담아서 조금씩조금씩 물만줬는데 괜찮겠죠..?

저는 식물보는법도모르고 다루는것도 잘못하고.. 서울에서 물만줘도사는애들 물주는것도 자주깜빡해서 시름시름하는애들만있어서 이럼 키우지말걸하고 후회하는놈인데.. 제가 어떻게 잘할지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긴글 죄송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하고.. 관심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