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씩 철철 넘칠정도로 물을 주는데도 줄때마다 바닥까지 바짝 말라있는건 대체 뭘까요ㅋㅋㅋ화분이 작은것도 아니고 죄다 흙 20L는 들어가는 큰 화분인데주는 김에 물받침대에 찰랑하게 물 넣어서 저면관수라도 해볼까 치면 니가 감히 저면관수를 시도해?하고 비웃기라고 하는 듯 그 물까지 쫙 빨아먹고 없음ㅋㅋ그래도 덕분에 식물들은 살판나긴 했네요열두시간만 물 안줘도 나 죽는다고 고꾸라지고 난리칠거면서
뿌리가 가득찬걸까?
올해 초에 싹 분갈이 했어요 그것도 엄청 널널하게ㅋㅋ
집도 원체 건조한가보네 ㅋㅋ 물시중드는 재미
베란다가 뻥 뚫려 있어서 바람이 그대로 통해요 사실상 노지랑 거의 비슷한 환경이에요. 달력보고 비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요ㅠ
좋은데 식물 수세도 좋고 통풍도 잘되고 아주 좋은 환경인듯 - dc App
여행 엄두가 안 나는 것 외에는 몸은 좀 힘들어도 만족스럽긴 해요
우리집 베란다가 그래서 수상해서 온습도계 놔둬봤더니 습도 10 낮에는 30도 넘어감..ㅋㅋ 해뜨는날은 그냥 물 호스로 뿌려서 줘도 담날 또 물내놔..
하도 물 많이 먹어서 얼마나 달라고 하는지 보기나 하려고 재봤더니 한 화분당 4리터는 순식간에 먹네요ㅋㅋ
ㅋㅋㅋ흙에 배수 잘되는 재료들 다 뺴도 될거 같아요
주성분이 피트모스랑 부엽토인데... 이정도면 그냥 물주기 노예로 살아야되는거 맞나요ㅠ